영광군 최북단 대마면에서 중화요리를 운영하는 대마반점(사장 이영미)이 나눔을 실천하는 착한가게 237호점으로 등록했다.

영광군은 지난 8일 대마반점에 영광곳간 나눔을 실천하는 착한가게 237호점 현판을 전달했다.

2014년부터 영업을 시작한 대마반점은 한결같은 맛으로 영광군민들뿐 아니라 주변 지역 주민에게도 다시 찾고 싶은 중화요리 맛집으로 소문이 자자하다. 항상 초심을 잃지 않고 손님들에게 정성껏 대접하는 마음으로 음식을 준비한다는 이영미 대표는 군민에게 받은 사랑을 조금이나마 다시 되돌려 주고 싶어서 영광곳간에 가입하게 됐다면서 작은 기부지만 어려운 이웃들에게 잘 전달돼 모두가 행복한 영광군이 되길 바란다고 기부 의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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