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여름캠프 지원 등 아이들에게 경제·금융 지식 전달

영광 함평신협(이사장 김용식)은 최근 23일간의 일정으로 초록디딤돌지역아동센터 아이들과 함께 강원도로 여름 캠프를 다녀왔다.

영광 함평신협은 초록 디딤돌지역아동센터와 경제교육과 관계 형성은 물론 아이들에게 건강한 협동심과 건전한 경제관념을 배우기 위한 신협 어부바 멘토링5년간 지속해서 진행하고 있다.

신협 어부바 멘토링은 신협 임직원이 취약계층 아동의 멘토가 돼 건전한 성장을 돕는 프로그램으로 아이들과 함께 보람찬 시간을 보내고 신협에서 직접 준비한 눈높이 경제교육을 통해 아이들에게 적절한 경제관념과 안전한 금융 생활 등을 지도한다. 또한, 신협 견학과 물물교환, 여름방학 캠프 등 다양한 프로그램도 진행하고 있다.

김용식 영광 함평신협 이사장은 "신협 어부바 멘토링은 아동·청소년에게 올바른 경제관념과 협동의 가치를 전파하는 의미 있는 프로그램"이라며 "신협은 앞으로도 미래세대의 건강한 성장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사업을 적극적으로 펼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영광 함평신협은 멘토링 사업 외에도 소상공인을 위한 어부바 소상공인 플랜, 다문화가정, 차상위계층 등 열악한 환경의 가정에 겨울 난방용품지원과 행복한집 프로젝트를 병행해 사회공헌활동에 힘쓰고 있다. , 관내 중고등학교 장학금전달, 김장봉사 등 지역사회를 위한 활동을 지속해서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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