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수농협(조합장 조형근)은 지난달 25일 마약예방 릴레이 ‘NO EXIT’ 캠페인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조형근 조합장은 이전 주자인 정길수 영광농협 조합장의 지목을 받아 금차 캠페인에 참여했다. 다음 주자로 영광함평신협 김용식 이사장, 영광새마을금고 박주경 이사장을 지목했다.

조형근 조합장은 최근 사회적으로 문제가 되고 있는 마약을 반드시 근절해야 한다는 염원을 담아 캠페인에 참여하게 됐다이번 캠페인을 통해 많은 분들이 마약의 위험성에 대한 경각심이 환기되는 계기가 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영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