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군새마을회는 새마을운동의 현장 활성화와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핵심지도자 워크숍을 열었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821일부터 22일까지 영광군새마을회(회장 정진기)와 새마을운동협의회(회장 김재덕), 새마을부녀회(회장 김춘영), 직장공장협의회(회장 임동완) 등 새마을운동 단체의 임원과 지도자가 참석한 가운데 나주숲체원에서 진행됐다.

워크숍에서는 새마을운동의 역사와 성과, 현재의 과제와 방향, 그리고 미래의 비전에 대해 공유와 토론을 하고 탄소중립을 위한 업사이클린 제품을 만들었다. 또한 새마을운동의 성공사례와 모범사례를 학습하고, 지역사회의 문제점과 해결방안을 모색했다. 워크숍 참가자들은 새마을운동의 정신과 가치를 되새기고, 새마을운동의 리더로서의 역할과 책임을 다짐했다.

영광군새마을회는 이번 워크숍을 통해 새마을운동의 활력과 동력을 높이고, 지역사회와 국가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핵심지도자들을 양성하고자 했다고 전했다.

정진기 회장은 앞으로도 새마을운동의 정신과 실천을 계속해서 발전시키고, 지역사회와 영광군민들과 함께 나눔과 협력의 문화를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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