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군은 지난달 25일 법성면 현일굴비(대표 김영경)에 영광곳간 나눔을 실천하는 착한가게’ 239호점 현판을 전달했다.

평소 지역신문이나 상가 등에 부착된 착한가게 현판을 보고 관심이 있어 영광곳간에 가입하게 됐다는 김영경 대표는 소외된 이웃들에게 건강과 온기를 불어넣기 위해 온기 가득 한상사업에도 참여해 맞춤형 영양 도시락을 전달하면서 어르신들의 건강을 살뜰하게 보살피고 있다. 또한, 17년째 법성면 새마을부녀회 회장을 역임하면서 1,000포기 김장사업, 홀몸노인 주거환경개선, 환경정화 활동 등 법성면 소외된 이웃을 위해 나눔 봉사·활동도 활발하게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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