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연재단 영광종합병원, 개원 40주년 기념식 열어

의료법인호연재단 영광종합병원이 810일 개원 40주년 기념식을 열었다. 이번 기념식에는 20, 40년 장기근속 직원에 대한 시상과 함께 승진직원 임명장 수여식도 함께 진행됐다.

또한, 정년퇴임을 앞둔 직원 가족을 한자리에 초청해 뜻깊은 퇴임식도 진행했다.

, 지역민들을 위한 SNS 퀴즈 이벤트를 통해 추첨한 40명에게 영광사랑 상품권도 함께 지급했다.

조용호(사진) 이사장은 병원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해주신 직원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를 전하며, 장기화된 코로나19로 인하여 지쳐있는 직원들을 격려하는 차원에 장기근속 직원을 대상으로 6월부터 3차례에 걸쳐 해외 연수도 진행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우리 지역을 대표하는 종합병원으로 경쟁력을 갖춘 최고의 의료기관이 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영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