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성포자율방범대(대장 김보광)는 지난달 30일 낙월면 상낙월리 해변에서 환경정화활동을 했다. 이날 활동에 방범대원 11명이 참여해 해안가로 밀려온 다양한 해양쓰레기(폐그물, 플라스틱, 스티로폼 등)를 처리하는데 구슬땀을 흘렸다.

김보광 방범대장은 이번 환경정화활동으로 깨끗한 바다환경을 유지하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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