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대표 브랜드 쌀 ‘사계절이 사는 집’이 7년 연속 전남 10대 쌀에 선정된 가운데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영광군은 지난 6일 전라남도에서 열린 ‘2023년 전남 10대 고품질 브랜드 쌀’ 시상식에서 ‘사계절이 사는 집’이 최우수상을 수상하며 2,500만원의 인센티브를 받았다. 이번 수상으로 7년 연속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고 밝혔다.

‘사계절이 사는 집’은 영광RPC에서 친환경단지와 철저한 계약재배를 통해 생산, 최신의 저장·가공시설에서 도정한 쌀로 최고의 품질과 미질로 대도시 소비자들의 입맛을 사로잡는 고품질 브랜드 쌀로 호평을 받고 있다.

그동안 영광군은 전국 최고의 고품질 브랜드 쌀 육성을 위해 영광RPC의 지속적인 시설현대화로 품질관리에 최선을 다하는 한편 홈쇼핑·온라인·직거래 등 다양한 홍보마케팅을 추진 전국 판매망을 확대해 가고 있다.

한편, 영광RPC는 쌀 수급 안정과 조곡거래 활성화를 위해 전국 RPC 대상 ‘2023년 쌀 산업 기여도 평가’에서도 1위에 선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