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년만에 열렸던 2023년 영광군 읍면민의 날의 행사가 갈무리를 할 시간이 왔다. 올해 읍면민의 날 행사는 5월 백수읍의 포문을 시작으로 군남면, 대마면, 군서면, 염산면, 영광읍, 불갑면, 묘량면까지 9개 읍면이 개최했다. 낙월면은 2번의 태풍으로 인해 최소라는 결정을 내렸다. 홍농읍과 법성면 등 2곳만 남겨뒀다. 홍농읍은 105, 법성면은 113일이다.

법성면(면장 박삼성)은 지난 12, 성공적인 면민의 날 개최를 위해 면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면민의 날 추진위원회(위원장 정명수) 주최로 제1회 법성면민의 날 추진위원회 회의를 열었다.

저작권자 © 영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