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력기술 원자력사업본부(영광사업소장 김창국)는 추석 명절을 맞아 원자력 주변 지역 장애인시설인 해뜨는집에 300만원 상당의 물품지원으로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시설에 필요한 물품을 사전에 수요 조사해 제습기와 청소기, 안마의자 등 필요한 물품을 지난 14일 시설에 직접 방문해 전달하는 등 사회공헌활동으로 나눔 문화확산에 이바지했다.

많은 인원이 24시간 거주하는 장애인시설에는 물품이 자주 파손돼 상시 필요한데 꼭 필요한 물품이 지원돼 앞으로 장애인의 일상생활이나 건강증진 등에 요긴하게 사용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한다. 해뜨는집 원장은 지속적인 기부로 꾸준한 이웃사랑 실천으로 지역사회에 본보기가 되는 한국전력기술 원자력사업본부에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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