묘량면(면장 김훈경)은 지난 18일과 19일 이틀간 노인일자리 사업현장을 직접 방문해, 참여 어르신을 대상으로 안전사고 예방교육을 실시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번 현장방문 간담회에서는 최근 쌀쌀해진 날씨에 발생할 수 있는 동절기 안전사고 예방수칙과 교통안전 수칙 안내 등 안전사고 예방교육이 이루어졌으며, 어르신들이 노인일자리 사업에 참여하면서 느낀 소회와 애로사항 등 현장의 목소리를 들을 수 있었다.

한편, 묘량면에서는 6개조로 편성된 38명의 어르신이 환경정화활동과 가로화단 정비 등의 노인일자리사업에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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