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JC의 흠이 되지 않도록 몸과 마음, 생각을 다듬겠다”

김홍재 엘지유플러스 영광점 대표가 영광JC 50대 회장으로 선출됐다.

영광JC(회장 이종덕)는 지난 18일 영광JC 사무국에서 제108차 임시총회를 열고 2024년도 영광JC를 이끌어갈 김홍재 회장을 비롯한 회장단과 감사를 선출했다고 밝혔다.

김홍재 회장 당선인은 먼저 당선의 영광보다는 막중한 책임감이 뒤따른다라며 특히, 영광청년회의소 50여년 역사와 전통을 토대로 쌓아놓은 영광JC의 흠이 되지 않도록 몸과 마음, 생각을 다시 한번 다듬겠다. 이를 토대로 소통과 단합 속에 다 같이 공감하며 내실 있는 조직으로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이날 선출된 2024년 신임 회장단은 김홍재 회장 당선인을 비롯해 신동성 상임부회장, 서향탁 내무부회장, 박성환 외무부회장과 감사에는 최송, 표이삭 회원이 선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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