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군은 지난 19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올해 마지막 찾아가는 혁신소통의 날-소상공인편 토크콘서트를 열었다.

이번 찾아가는 혁신소통의 날은 지난 3년 간 코로나로 인해 알리지 못했던 희망이 보이는 영광곳간의 추진상황 보고를 시작으로 외식업, 숙박업, 소매업, 개인 서비스업 등 다양한 분야의 소상공인이 참석해 민생경제 어려움에 따른 애로사항과 건의사항 등 생생한 현장의 목소리를 전달했고, 골목상권 경쟁력 증진에 대한 다양하고 실질적인 의견을 나누며 소통·공감의 장을 펼쳤다.

이날 행사는 현장참여자 약 80여 명이 참석과 함께 지난 다섯 번의 토크콘서트와 마찬가지로 유튜브 실시간 방송을 통한 온·오프라인 병행으로 쌍방향 소통의 폭을 확대했다.

저작권자 © 영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