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게살기운동 영광군협의회(회장 김희환)는 최근 영광스포티움 언저리 바르게 동산에서 회원 2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무궁화 식재와 자산홍, 영산홍 등 철쭉을 심고 잡초제거, 쓰레기 줍기 등 주변을 깨끗하게 정비했다.

특히, 영광스포티움 앞에 방치돼 있던 돌기둥과 의자 등을 철거하고 굴착기로 터를 고른 후에 묘목을 심었다.

바르게살기운동 관계자는 전국에서 많은 체육인이 찾는 스포츠 메카로서 면모를 알리기 위해 지속해서 주변 환경정화 작업을 진행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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