묘량우체국(국장 이승학)은 지난 5일 햅쌀(20kg) 20포를 기탁했다.

이승학 우체국장과 이종표, 나현경 사무장은 추수의 계절 가을을 맞아 묘량면의 소외된 이웃을 위해 사랑과 봉사의 마음을 전달하기로 뜻을 모았다.

이승학 우체국장은 일교차가 심해 건강에 염려가 되는 요즘, 저소득층 및 취약계층이 풍성한 가을을 보낼 수 있도록 작은 보탬이 됐으면 한다앞으로도 적극적인 나눔활동을 통해 지역과 함께 상생하는 묘량우체국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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