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수식품(대표 장원서)은 지난달 30일 김장철을 맞아 어려운 이웃을 위해 멸치액젓 160(130만원상당)을 군서면 나눔냉장고에 맡겼다.

연수식품은 군서농공단지에서 영광군의 특산품인 젓갈류를 주력 품목으로 싱싱한 재료와 국내산 천일염을 사용, 질 좋은 상품을 생산하는 기업으로 2002년부터 해마다 관내 저소득층 주민을 위해 새우젓과 액젓을 맡겨 이웃사랑을 실천해오고 있으며, 2023년 군서면 나눔냉장고에 정기후원 협약을 맺었다.

장원서 대표는 고물가로 인해 김장철 걱정이 많을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리고 싶다라며 앞으로도 군서면 나눔냉장고를 통해 꾸준히 나눔을 실천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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