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농읍새마을부녀회(회장 김화숙) 회원 14명은 최근 관내 장애인 복지시설인 해 뜨는 집을 방문해 족욕, 발 마사지, 얼굴 팩, 매니큐어 등 이·미용 재능 나눔 봉사를 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연초부터 분기별로 진행되는 봉사활동의 목적으로, 지난 3월과 6월에도 해 뜨는 집을 방문해 봉사하고, 이용자와 대화하며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분기에도 9월에 봉사를 위해 방문 예정이었으나, 추석과 여러 행사로 인해 한 달 정도 늦게 방문했다. 부녀회원과 이용자는 그간의 안부를 물으며 오랜만의 만남에 화기애애한 분위기에서 봉사활동을 진행하며 훈훈한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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