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타곤밴드’ 단체 예능 특기 과제경진 분야에서
영산성지고등학교가 전국 학생4-H 과제경진에서 동상을 수상했다.
영광군은 최근 국립평창청소년수련원에서 개최된 ‘제17회 전국 학생4-H 과제경진대회’에서 영산성지고등학교가 동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농촌진흥청이 주최하고 한국4-H본부가 주관하는 ‘전국 학생4-H 과제경진대회’는 학생회원을 대상으로 실시되는 전국에서 가장 큰 규모의 행사로, 지역별 학생4-H회원들이 모여 1년간 학교4-H활동에 대해 성과를 공유하고 평가하는 축제의 장이다.
메이커 프로젝트, 자원봉사 성과발표, 독서토론, 학생 텃밭, 단체 예능 등 여러 분야의 경진으로 구성된 이번 대회는 전국 500여 명의 학생이 참여했으며, 전남 대표로 출전한 영광군 영산성지고 ‘옥타곤밴드’가 단체 예능 특기 과제경진 분야에서 동상을 수상했다.
영광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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