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군의 당면 현안사업 깊이 공감한다”

조수진 국민의힘 최고위원이 10개월 만에 영광을 방문했다.

영광군은 강종만 영광군수가 올 1월에 이어 지난 3일 영광군을 다시 방문한 국민의 힘 최고위원 조수진 국회의원과 2024년도 지역 현안사업에 대한 공유의 시간을 가졌다.

강종만 군수는 이 자리에서 남부권 광역관광 개발 특화 브랜드사업(종교순례 테마관광 명소화 사업 184억원, 백수 해안 관광경관 명소화 사업 394억원) 우평지구 배수 개선 사업(85억원) e-모빌리티 수출활성화 공동생산기반 기업지원(90억원) 공공하수처리시설 증설사업(179억원) 공설추모공원 조성사업(170억원) 2024 e-모빌리티 엑스포 개최(134억원) 퍼스널 모빌리티 플랫폼 핵심기술 개발 및 실증사업(375억원) 1,611억원 규모의 지역 현안사업 국비 예산 반영을 건의했다.

또한, 어민 생활편의 증진을 위한 해양수산부 어촌신활력 증진 공모사업에 영광군 설도항’(100)월곡항’(50)이 선정될 수 있도록 건의하고 8, 99억 원의 특별교부세 지원도 함께 요청했다.

조수진 최고위원은 영광군의 당면 현안사업에 깊이 공감하며, 앞으로도 영광군 발전을 위해 힘써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영광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