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해안산업환경(대표 박명오)은 지난 8일 영광읍 나눔냉장고에 100만원 상당의 라면 40상자를 기탁했다.

서해안산업환경은 우리 지역의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꾸준한 기부를 실천하고 있는 기업이며, “다가오는 추운 겨울을 대비하여 따뜻한 이웃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기부를 결정하게 됐다라고 전했다.

한편, 나눔냉장고는 지역 주민의 자발적인 기탁으로 운영되며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주민에게 식료품 등을 무료로 제공하는 공간으로, 나눔냉장고에 기부를 원하는 경우 영광읍 방문복지팀(350-5211)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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