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선율로 힐링의 시간 선사

영광군은 지난 8일 영광문화예술의전당 소공연장에서 귀농귀촌인을 위한 힐링 음악회를 열었다.

이번 음악회는 귀농귀촌인 영농기초 기술교육 중 한 과정으로 마련된 공연으로 교육생과 영광군으로 전입한 귀농귀촌인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바이올린, 플루트, 피아노, 더블베이스, 바리톤으로 구성된 앙상블 프레이즈의 아름다운 하모니를 감상하는 시간으로 이루어졌다.

특히 ‘10월의 어느 멋진 날에를 비롯해 사랑하기 때문에등의 곡을 통해 관객들에게 감동적인 선율로 힐링의 시간을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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