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식 대마면위원장, ‘행안부 장관상’

바르게살기운동 영광군협의회(회장 김희환, 여성회장 김혜영)는 지난 7일 전국회원대회에 회원 40여명이 참가했다.

창립 34주년을 맞아 대구광역시 엑스코에서 열린 이번 행사는 바르게살기운동 중앙협의회가 주최하고 대구시협의회가 주관한 가운데 국민을 하나로, 다시 대한민국!!’라는 주제로 전국 8천여명의 회원이 참석한 가운데 성대하게 열렸다.

이날 윤석열 대통령이 참석해 축사를 통해 바르게살기운동 전국회원대회를 축하하고 공로자에게 훈장, 포장, 대통령 표창을 했다. 2024년 차기 개최지로 강원도가 선정됐다.

영광군협의회는 그간의 공로를 인정받아 행정안전부 장관상에 이종식 대마면위원장이, 바르게살기 금장에는 김혜영 여성회장이, 바르게살기 중앙회장상에는 김순옥 회원과 장희선 회원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김희환 회장은 오늘 전국대회를 통해 회원 모두가 하나 되고 소통과 화합, 봉사의 시간이 되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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