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농읍새마을부녀회(회장 김화숙) 회원 24명은 최근 가마미해수욕장 캠핑장과 해안가 주변 해양쓰레기 수거를 통한 깨끗한 전남 만들기 환경정화활동을 펼쳤다.

회원들은 해수욕장 주변 도로와 캠핑장 인근의 쓰레기를 수거하고, 해안가로 떠밀려온 각종 해양쓰레기를 수거하는 등 약 3시간 동안 환경정화활동을 펼쳤다.

김화숙 회장은 우리 고장이 쾌적하고 깨끗한 살기 좋은 마을이 될 수 있도록 꾸준히 환경정화활동을 펼쳐나갈 것이다.”라며, 바쁜 일정에도 늘 활동에 참여해주는 회원들에게 고맙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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