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축협(조합장 김용출)은 최근 조합원에게 유행중인 럼피스킨 뿐만 아니라 AI, ASF 등 가축 전염병에 발 빠르게 대처하기 위해 방역약품을 지원했다.

또한, 2023년 한 해 동안 교육지원사업 예산을 통해 구충제 45백만원, 파리약 20백만원을 지원했으며, 여름에는 고온 다습한 환경으로 인한 스트레스로 가축의 섭식저하와 증체량 감소가 발생함에 따라 생산성 저하를 막기 위해 폭염 스트레스 완화제 155백만원을 지원하여 총 240백만원의 약품을 조합원들에게 지원했다.

김용출 조합장은 축산경제가 위기인 이때, 가축 전염병 예방과 축산물의 생산성 향상을 위해 축산농가 지원을 계속적으로 해나가며 농가들의 실질 소득 증진을 위해 더욱 힘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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