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센터, '창업, 이제 필수인 시대니까'

영광군청년센터는 최근 '창업, 이제 필수인 시대니까' 주제로 2주간 창업역량강화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지역 청년에게 창업에 필요한 실질적인 기술과 정보를 전달하며, 현장에서의 경험을 통한 역량 강화에 초점을 맞추었다.

매주 목요일에 열린 세션에서는 기업가 정신, 아이템 및 타겟설정, SWOT 분석을 통한 시장분석, 절세노하우 등 다양한 주제가 다뤄졌다. 이를 통해 참가자는 실전에서 활용 가능한 다양한 역량을 키울 수 있는 기회가 됐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일부 청년은 "강사진의 풍부한 경험과 실무 중심의 교육이 정말 도움이 됐다"라며 "창업에 필요한 기술과 지식을 얻을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라고 만족감을 표현했다.

또한, 이번 프로그램은 창업에 도전하는 청년들 간의 소통과 네트워킹의 장으로서의 역할도 톡톡히 해냈다. 지역 내에서 다양한 아이디어와 비전을 가진 청년들이 만나 서로에게 영감을 주고 받는 소중한 기회로 여겨졌다.

박성문 영광군청년센터장은 "창업은 더 이상 선택이 아닌 필수로 여겨지는 시대에 접어들었다라며 우리는 지역 청년들이 창업의 기회를 놓치지 않고 자신만의 꿈을 실현할 수 있도록 이번 교육 프로그램을 마련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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