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 장터길 복원 통해 추억으로의 여행

살기좋은 묘량마을(대표 홍경희)이 최근 옛 장터길 복원을 기념하는 갈쿠나무 산행 행사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살기좋은 묘량마을은 마을공동체 재활력 지원사업을 받아 옛 장터길을 복원했으며, 사전 접수를 통해 신청한 100명의 참가자가 정석춘 가이드의 안내를 받으며 물무산의 늦가을 정취를 만끽하는 시간을 가졌다.

홍경희 대표는 이제 시작에 불과한 물무산 묘량 둘레길을 끊임없이 가꿔 영광의 또 다른 추억여행의 명소로 만들어가도록 온 정성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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