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군공오회(회장 박원종)는 최근 군수실을 찾아 희망2024나눔캠페인 성금 200만원을 기탁했다.
영광군공오회는 2005년도에 고등학교를 졸업한 친구들이 모인 친목 단체로 36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으며 2022년 12월에는 쌀 10kg 167포(400만원 상당)를 기탁했다.
박원종 회장은 “올겨울 다 함께 행복해지자는 회원의 뜻을 모아 희망2024나눔캠페인에 동참하게 됐으며, 다가오는 연말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앞으로도 사회공헌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겠다”라고 전했다.
영광신문
press@yg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