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유엔참전국보은회(이사장 장현 전 호남대교수)는 지난 1일 영광군 가족센터에서 유엔참전국 16개국 국민 중 영광에서 생활하는 필리핀과 태국 국적의 결혼이주여성 30명에게 겨울용 패딩을 전달하고 6.25 참전에 대한 감사의 뜻을 전했다. 보은회는 광주지역의 참전국 근로자와 유학생 80명에게도 패딩과 전기매트을 전달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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