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창근 전무이사 여자검도부 육성 등 ‘전남지사상’

서영 대표이며 전라남도검도회 회장으로 활동하고 있는 장동우 회장이 제104회 전국체전 해단식에서 종합 2위 성적으로 공로패를 수상했다. 전남검도회는 제104회 전국체육대회에서 대학부(선발) 금메달과 일반부(무안군청) 은메달을 획득해 종합 2위의 성적을 거두는 쾌거를 올렸다. 또한, 지난해 성적대비 959점이 상승해 1553점을 획득해 성취상도 수상했다. 김창근 전무도 도지사 표창장을 수상했다.

올해 전남검도회는 제52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서 13세이하부, 16세이하부에서 동반 은메달을 획득했으며 2023 전국생활체육대축전에서도 고등부 2위와 초등부, 여자부, 일반부가 3위 입상해 종합 3위의 성적을 거두었다.

장동우 회장은 이 모든 결과에 전남검도인의 선수와 지도자, 임원의 헌신적인 노력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라며 영광군의 지원과 협조가 힘이 되어 성과를 이루게 되어 더더욱 감사를 드린다라고 말했다.

한편, 2023 대한검도인의 밤 표창식에서는 무안군청 유하늘선수가 최우수선수상, 초당대 윤하늘선수가 대학여자우수선수상, 우수단체상에(목포대, 무안군청) 우수지도자상에 문선욱(목포대),이광철(무안군청)감독이 수상의 영애를 안으면서 역대 최고의 표창을 받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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