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군 한울회(회장 백영훈)는 지나 6일 희망2024나눔캠페인에 동참하기 위해 이웃돕기 성금 150만원을 영광군에 기탁했다.

영광군 한울회는 1965년생 또래 모임으로 59명의 회원이 십시일반 성금을 모아 사회복지시설 후원 등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백영훈 회장은 어려운 이웃을 생각하는 회원의 마음을 담아 이웃돕기 성금을 기탁하게 됐으며 작지만 소중한 나눔이 연말연시를 맞이하여 저소득층에게 희망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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