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군은 지난 15일까지 성인 문해 교육의 중요성과 필요성을 알리고, 문해 학습자의 학습 성과를 격려하기 위해 ‘2023년 성인문해교실 시화전을 열었다.

이번 작품들은 올해 3월부터 12월까지 진행된 성인 문해 교실의 결과물로 어르신들이 한글을 배우고 깨우치는 기쁨을 시로 표현했다. 시화전은 총 35개의 작품이 영광군청 1층과 2층에 전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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