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의 전화, 오늘(22일) 청소년문화센터서

)영광여성의전화 부설 영광여성상담센터(소장 박빛나)아동학대 대응체계 강화를 위한 유관기관의 역할과 개선방안 모색을 위한 세미나를 오는 22일 오후 2시 영광군청소년문화센터에서 연다.

202035아동학대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아동학대처벌법)’이 개정되며 아동학대 대응체계 공적 책임 강화를 바탕으로 10월부터 민간기관인 아동보호전문기관이 수행해 오던 아동학대 관련 신고 접수, 조사 및 조치 업무를 지방자치단체 소속 아동학대 전담공무원에게 이관해 이를 수행하도록 한지 3년여가 지났다.

이에 사)영광여성의전화 부설 영광여성상담센터가 전남중부권 아동보호전문기관 유기용 관장과 함께 진행하는 세미나는 영광의 아동학대 대응체계 현황을 돌아보고 향후 개선을 위한 변화와 발전 방향을 제시하는 자리가 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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