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군이 최근 전남도 주관 시군 음식문화개선 종합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과 동시에 부상으로 2,500만원의 상사업비를 받았다고 밝혔다.

22개 시군을 대상으로 음식문화개선 실천, 안심식당 지정운영, 음식점 위생등급제 확산홍보, 어린이 식생활안전관리 등 8개 부문, 22개 항목을 대상으로 평가를 했다.

특히, 영광군은 지역축제(법성포단오제, 불갑산상사화, e모빌리티 등)의 안전한 식품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영업주 사전 위생교육, 축제기간 중 위생지도점검 ‘23년 전국체전, ‘24년 전남체전 대비 음식점에 위생용품(마스크,위생모)을 지원하고, 지도점검을 강화하는 등 깨끗하고 친절한 영광군 만들기에 총력을 다 한 점에 높은 평가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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