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군이 2023년 식량·원예 평가에서 대상을 받았다. 이는 식량·원예평가가 최초 시작된 2021년 우수상, 2022년 최우수상에 이은 3년 연속 수상이다.

영광군은 올해 전국 최초 5년 연속 농정업무 종합평가최우수상, 농식품유통업무 평가 우수상을 비롯해 식량원예평가 대상까지 2023년 전라남도 농업분야 평가에서 3관왕을 달성함으로써 자타공인 농업선진 지자체라고 불린다.

영광군은 농업이 발전하고 풍요로워야 위대한 영광이 실현된다는 기치 아래 획기적이고 파격적인 식량정책 및 원예특용작물 생산기반 확대 시책 추진의 결과이다.

영광군은 전남 최초로 논 타작물재배 지원사업에 군비를 ha 50만원을 추가로 지원해 벼 적정생산으로 수확기 쌀값 안정에 기여하였으며, 67월 집중호우 피해 필지에 대한 농작물재해보험 가입 기간 연장 및 가입조건 완화와 자연재난으로 인한 휴경까지도 전략작물직불금 지급 등의 제도개선을 적극적으로 건의해 정부 정책에 반영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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