묘량면 새마을부녀회는 구랍 29일 묘량면사무소에서 관내 경로당과 취약계층에 떡국 나눔 행사를 열었다.
묘량면 새마을부녀회(회장 김필례)는 떡국 떡 240㎏, 귤 30상자와 계란 30판을 포장해 경로당과 취약계층에게 새마을부녀회원들이 직접 전달했다.
김필례 부녀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이웃들이 다가오는 새해에 힘을 낼 수 있길 바란다”라며 “부녀회에서는 앞으로도 이웃들과 함께 더불어 살 수 있는 지역으로 만들기 위한 활동들을 하겠다”라고 말했다.
영광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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