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진오(62·사진) 전 독도연구소장이 22대 총선에 레이스에 합류한다. 곽 전 소장은 양향자 의원이 만든 한국의 희망당전남도당 위원장으로 활동하고 있는 함평 출신으로 과거 동북아역사재단 독도연구소장 등으로 활동했다.

곽 위원장은 최근 총선 출마를 확정하고, 예비후보 등의 순서를 밟고 있다고 밝혔다. 2008년 재단 독도연구소 개소와 함께 입사해 현대 한일관계와 독도·동해 연구자로 활동해온 인사다. 영국 헐대학교 정치학박사와 일본주오대학교 법학사 출신으로 고려대학교 HK연구원 교수, 연세대, 고려대, 전남대 강사 등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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