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3일, ‘모다모다’ 주제별 정책간담회 진행

22대 총선 영광선거구에 도전장을 던진 이석형 민주당 예비후보가 제일 먼저 사무실 개소식을 열었다. 이 후보는 지난 20147.30 보궐선거 이후 10년만에 영광선거구에 재도전에 나섰다. 이 후보의 선거 사무실 개소식은 지난 13일 선거구 군민과 이재명 당 대표 지지모임 회원 등 500여명의 지지자가 장사진을 이룬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다.

후원회장인 이한주 전 경기연구원장은 메시지를 통해 이석형 예비후보는 이재명 대표의 든든한 동반자이자 꼭 필요한 사람이다. 준비된 이석형 예비후보를 국회로 이끌어달라고 요청했다.

이석형 예비후보는 인사말을 통해 이재명 대표와 함께 승리의 길을 걷겠다라면서 사람사는 세상을 향한 길을 포기하지 않겠다라고 밝혔다.

이어 담양 워케이션, 함평 빛그린산단, 영광 서남권원자력의학원, 장성 국립심뇌혈관연구소, 공동학군제 등 4개 지역 대표 공약에 대한 추진배경과 의지를 나타내 큰 박수를 받았다.

한편, 이석형 예비후보는 오는 23모다모다주제별 정책간담회를 연다. 첫 번째 간담회로 약관대 강당당 노무현황이수 저자와의 대화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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