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군이 생활체육 저변확대와 지역농구 발전을 위해 개최한 ‘2024 천년의 빛 영광 전국 의료인 농구대회’가 올해도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이번 대회는 의과대, 치과대, 한의대 재학생과 졸업생들로 구성된 전국 12개 대학 18개팀 250명이 참가한 가운데 마지막 날 토너먼트 형식으로 진행된 결승전에서 조선의대A 팀이 원광치대A 팀을 48대 34로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
영광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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