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미 민주당 영광선거구 예비후보가 국정개혁 공약으로 지방 메가시티조성을 제시했다.

‘11대 공약완결편으로 김 예비후보의 선거 슬로건인 지방이 강한 대한민국의 지향점을 밝혔다. 김 예비후보가 지난 24일 배포한 자료에서 지방이 강한 대한민국을 실현하는 일이야말로 국정개혁의 알파요 오메가라고 언급하면서 지난해 말 집권 여당이 불쑥 내던져 파문을 일으키고 사실상 폐기된 것이나 다름없는 김포 서울편입론은 맹탕 총선용 전략이었다라고 직격했다. 또한, 바람직한 대안으로 지방 메가시티조성을 제시했다.

김영미 예비후보는 나라 안팎으로 위기에 처한 대한민국 구하기는 지방 살리기에서부터 시작하는 것이 옳다라고 힘주어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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