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군은 지난 17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건설공사 종합추진 기획단(이하 기획단)의 본격적인 운영을 위한 출범식을 알렸다.
기획단은 건설교통과장을 단장으로 하고 분야별 10개반, 본청 기술직 공무원 60명과 읍·면 13명 등 73명으로 편성해 운영한다.
총 480건(283억 4500만원)의 건설공사에 대해 측량과 설계, 과업지시서, 설계도서 검토 등 2024년 건설공사 조기 발주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오는 3월 31일까지 집중 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영광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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