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군은 최근 과채주스 제조업체인 ()가온누리(대표 윤은주)와 투자협약(MOA)을 체결했다. 이날 투자협약을 체결한 ()가온 누리는 대마면 송죽리 18,182부지에 133억 원을 투자할 계획이다. 투자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될 경우 45명의 신규 일자리가 창출될 것으로 예상한다.

()가온 누리는 사과와 양파를 주원료로 하는 과채주스와 액상차를 제조·생산하며, 생산된 제품은 온라인을 통해 전국으로 판매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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