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미화 도의원은 지난달 23일 제377회 임시회 보건복지국 업무보고에서 “독감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건강 취약계층의 돌봄 종사자에게도 독감 백신을 무료 접종할 수 있도록 검토할 것”을 제안했다.
오 의원은 “코로나가 한창일 때 의사, 약사, 간호사 직종의 보건의료진들과 돌봄 종사자들은 코로나 백신을 우선 접종한 거로 기억한다”라며 “이는 환자와 밀접하게 접촉하는 과정에서 코로나 확산을 방지하고 혹여 발생할 돌봄의 공백이 없도록 하려는 조치였다”라고 설명했다.
한편 오 의원은 같은 달 29일, 설 명절을 맞아 법성면 ‘영광효사랑노인복지센터’를 방문해 일상에 필요한 생필품을 전달하며 격려의 메시지를 전했다.
영광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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