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컷오프가 바로미터다. 이석형 영광선거구 예비후보는 민주당 총선 승리를 위해 3선 이상 국회의원 경선 참여에 대한 중앙당과 이개호 의원의 결단을 촉구했다.

이석형 예비후보는 우리 지역은 이낙연 24, 이개호 10년의 세월 동안 전남지사, 국무총리, 농림부 장관까지 만들었지만, 지역의 운명이 바뀔 만한 사업 하나 없고, 지역 간의 갈등만 키웠다라며 지역민이 요구하는 시대의 변화를 만들어 내는 데 실패한 것이다라고 주장했다.

이석형 예비후보는 현재 지자체장에 대한 3선 제한을 두고 있지만, 국회와 기초, 광역의회는 연임을 허용하고 있다라며 지역민의 성원으로 국회에 간다면 반드시 국회의원을 포함한 모든 선출직 공무원에 대한 3선 이상 출마 제한을 입법화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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