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성면(면장 박삼성)은 지난달 29일 복합욕구를 가진 대상자의 욕구해결을 위해 방문복지팀 중심으로 유관기관이 모여 솔루션 회의를 했다.

법성면에 거주하는 A(11)은 다문화가구로 아동 발달단계를 제대로 겪지 못하여 정서적·심리지원이 필요해 보였으며, 주거환경개선, 가정의 양육방식 교육 등 다각적으로 접근하여 문제 해결이 필요한 가구로 지역주민에 의해 발굴됐다.

영광군 가정행복과, 사회복지과, 가족센터, 청소년상담복지센터, 정신건강복지센터, 법성면 주민복지팀,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실무자가 참석한 가운데 장·단기 목표에 근거해서 역할을 분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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