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소방서(서장 이관섭)는 영광119안전센터 구급대원들의 도움을 받은 구급수혜자가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고 밝혔다.

영광소방서에 따르면 지난달 18친구가 몸이 안좋다며 지인이 119에 직접 신고했고 이에 영광119안전센터 구급대원들이 출동하여 확인한 바 요구급자는 어지럼증 및 좌측 위약감 호소하여 응급처치 후 전남대학교병원 심뇌혈관센터로의 신속한 이송으로 요구급자의 생명을 지킬 수 있었다.

소방서를 찾은 수혜자는 급한 상황에서도 응급처치 및 치료 가능한 병원으로의 빠른 이송 덕분에 건강하게 회복하여 퇴원할 수 있었다라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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