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낙연 개혁신당 공동대표가 각자도생의 길을 선택하면서 이낙연 대표 측의 새로운미래가 정식 정당으로 이름을 올렸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지난 19'중앙당 등록공고'를 통해 이낙연을 대표로 하는 새로운미래 중앙당이 등록됐다며 새로운미래가 현존하는 51번째 정당임을 알렸다.

앞서 이준석 대표 측의 '개혁신당'26, 금태섭 전 의원의 '새로운선택'은 지난해 1211일 정당으로 등록했다.

양향자 전 의원의 '한국의희망'은 지난해 9월 선관위에 등록을 완료한 뒤 개혁신당과 당대당 통합함에 따라 이름을 내렸다.

개혁신당 5개 정파 중 이원욱, 조응천 의원의 '원칙과상식'은 선관위에 등록하지 않은 상태에서 개혁신당과 통합형태로 빅텐트에 합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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