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은영 도의원이 지난 4일 영광옥당중학교 체육관(미림관)에서 열린 신입생 입학식에 참석했다. 옥당중학교는 1961영광여자중학교로 설립됐으나 올해 31일부터 남녀공학으로의 전환됨과 동시에 영광옥당중학교로 교명을 변경하여 새 출발을 시작하고 첫 입학식을 열었다.

장은영 의원은 축사를 통해 영광여자중학교의 졸업생 중 한 명으로 옥당중학교의 첫 입학식에 축사를 맡게되어 영광이다이름은 바뀌었지만 그 교육의 정신과 학문에 대한 열정, 그리고 학생들을 위한 지역민의 사랑은 그대로 이어져 오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장은영 의원은 전라남도의회 교육위원으로 도내 학생들의 건강과 행복을 위해 지속적으로 힘쓰고 있으며, 전남의 미래 인재 육성과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쳐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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