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원종 도의원이 최근 서울 글로벌센터에서 열린 ‘2024 지방의정대상을 수상했다.

박원종 의원은 지난 1월 제6회 정명의정대상 수상에 이어 2024년 지방의정대상까지 올해만 벌써 두 번째 수상으로 지역민의 의견을 귀담아듣고 발로 뛰며 도민들의 대변인으로서 노력해 온 점을 인정받아 수상한 것으로 알려졌다.

박 의원은 상임위원회에서 34건의 질의를 통해 업무보고, 행정사무 감사 등 전남도민의 정주 여건 개선을 위해 노력했으며 14번의 정책토론회, 공청회, 간담회 등을 개최하여 주민과 소통하고 공감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두 아이를 키우는 아빠 의원으로서 지방소멸위기를 겪고 있는 전라남도에 아이를 낳고 키우며 정착할 수 있도록 전라남도 공공실내어린이놀이시설 지원 조례를 제정하고 출산과 육아 인프라 구축의 필요성을 지속해서 주장하며 노력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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