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동적인 단체가 될 수 있도록 이끌어 나가겠다”

영광군새마을부녀회는 지난 8일 영광군청 2층 소회의실에서 17대 김춘영 이임회장과 제18대 강희 취임회장 이취임식을 갖고 영광군새마을부녀회 새로운 도약의 힘찬 행보를 이었다.

이임회장 김춘영 회장은 취임하시는 강희 회장님과 서로 소통하며 협력하여 다시금 전국에 영광군새마을부녀회의 위상을 높이도록 협조할 것을 약속하였고 6년이라는 임기동안 많은 힘과 용기를 주신 새마을가족 여러분에게 감사드리면 웃으며 떠날 수 있어서 행복하다고 전했다.

취임회장 강희(사진) 회장은 이취임식을 계기로 부녀회장 소통과 신뢰로 화합하는 새마을조직이 되도록 노력하겠으며 새마을 정신을 바탕으로 건강한 가정을 육성하고 함께 잘사는 지역 사회를 만들기 위한 역동적인 단체가 될 수 있도록 이끌어 나가겠다고 전했다.

신임회장 임기는 20271월까지이며 앞으로 3년간 영광군새마을부녀회장 직무를 수행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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