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지구청년회의소 제55대 민슬기 회장과 20여 명의 회장단이 지난 11일 영광JC(회장 김홍재)를 공식 방문했다.

전남지구JC는 ‘도전과 참여 속에 함께하는 전남지구JC’라는 슬로건으로 11일부터 전남 27개로컬을 공식 순방을 시작했다.

이날 영광청년회의소 김홍재 회장은 “전남지구JC 민슬기 회장을 비롯한 영광JC 특우회 회장, 역대회장, 동기LOM 회장, 영광JC 회원들 참석에 감사 인사를 전하였고,

2주간 있을 공식 순방을 무탈하게 잘 마무리 할수 있도록 기원한다”고 전했다.

전남지구JC 방문단은 영광JC를 방문하여 전남JC 사업계획과 추진 방향 발표하고 영광JC의 올해 전반적인 사업과 예산을 보고 받았다.

올해 영광JC는 영광 관내 어린이 회장단 평화통일 염원 견학을 비롯하여 한글날 가족 한마당, 아빠와 함께하는 생태체험, 영광JC의 사랑의 집 고쳐주기 등 지역민과 함께하는 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전남지구JC 민슬기 회장은 영광청년회의소 공식 순방이 열띤 소통으로 잘 마무리 될 수 있도록 준비해주시고, 참석해주신 모든분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